아리아카 여성 - 아누 체투르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우리 삶의 여성들을 기념하면서, 전 세계의 다른 남성과 여성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달 동안 아리아카의 몇몇 여성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인생 여정, 커리어 발전 및 배움을 포착할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아리아카 여성들을 소개합니다.

이 솔직한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아리아카에서 시스템 통합을 책임지고 있는 유능한 여성 기술 전문가인 아누 체투르의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Shashi Kiran] 아누, 어디서 자랐고 어떤 학생이었나요?

[Anu Chettur] 저는 인도 코친(코치)이라는 도시에서 8살 때부터 공과대학을 졸업한 21살까지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초창기에는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것은 관리하기 쉬운 좋은 목표였습니다.

[SK] 선택에 의한 엔지니어인가요, 우연인가요?

[AC] 까다로운 질문(!). 제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노출이 매우 제한적이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은 음악과 춤을 배우고 싶다는 저의 열망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일이 제가 커서 할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에 진학하고 엔지니어나 의사, IAS 요원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꿈과 목표가 바로 이런 것이었죠. 결국 제가 잘못 선택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SK] 인도에서 미국으로.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AC] 남편이 될 남자를 만났어요. 그는 저에게 캘리포니아로 이사와 함께 살지 않겠냐고 물었고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나머지는 역사입니다.

[SK] 아리아카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수년간 열정을 이어온 비결은 무엇인가요??

[AC] 저는 남편의 어머니를 통해 공동 창립자이자 CTO인 Ashwath를 만났습니다. 아리아카는 막 설립되었고 저는 2009년에 그곳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당시 저는 도메인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엔지니어링 부서에서 인턴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저를 반갑게 맞아주었고 꾸준한 속도로 프로젝트를 제공했습니다. 저는 배우는 것을 좋아했고 바로 뛰어들었습니다.

제가 초보였을 때 팀원들은 제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첫 번째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여 Jira를 설치하고 첫 번째 고객을 배포한 것이 기억납니다. 이 모든 주요 이정표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제 개인적으로는 처음이었지만, 아리아카에게도 처음이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처음 하는 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열정을 유지하게 해주었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아리아카가 계속 성장하면서 더 많은 최초를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SK] 아누의 하루는 어떤가요?

[AC] 제 주중은 예정된 활동의 연속입니다. 제 하루는 아이들과 함께 6시에 시작합니다. 저는 세 살 반 된 아들과 아홉 살 된 딸이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8시 30분까지 퇴근하기로 조율했습니다. 아이들을 학교/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9시 30분까지 출근합니다.

직장에서의 하루는 매일 조금씩 다릅니다. 저는 그날의 업무 외에도 산 마테오의 나머지 팀원들 및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하여 회사의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을 진행합니다. 저는 4시 30분까지 사무실에서 나와 아이들을 데리러 6시까지 집에 도착합니다.

두 아이는 보통 오후 8시까지 하루 일과를 마치고 8시 30분이 되면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저는 팀원 중 일부를 인도에 두고 있으며, 인도에서 근무하는 NOS 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11시 30분이면 대부분의 회의와 기타 업무 관련 활동이 끝나고 저는 자정까지 집안을 정리하고 아기에게 젖을 먹인 후 잠자리에 듭니다. 물론 오늘은 이상적인 날입니다.

사소한 일로 인해 이 루틴이 흔들리는 날도 많지만 대개는 이 일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요즘은 주말이 조금 여유로워져서 더 이상 일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제 일상에 대한 설명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SK] 최근에 둘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일과 육아,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AC] 어떻게 보면 상식적인 방법이지만, 일과 삶의 균형을 관리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팀과 가족 등 모든 관계자에게 기대치를 명확하게 설정하여 아무도 잘못된 방식으로 당황하거나 놀라지 않도록 했습니다.

저는 미리 계획을 세우고 한 주 동안의 일정을 미리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캘린더와 사람에 따라 작업할 수 없는 시간을 차단합니다. 정상참작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 시간은 가족을 위해 예약된 시간이며 사람들은 이를 존중합니다.

또한 제 매니저인 비카스와 남편인 아르빈드가 직장과 가정에서 필요한 것을 잘 이해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들은 지원 시스템 역할을 하며 많은 도움이 됩니다.

[SK] 기술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다른 여성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AC] “기술”은 광범위한 용어입니다. ‘엔지니어링’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 제 사촌과 후배들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12학년이 되면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기술에는 코딩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있으며 다양한 역할이 있다는 것을 교육합니다.

기술 산업을 고려하는 여성이라면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다양한 역할에 자신을 맞춰야 합니다.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기술 분야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이를 가능성에 맞추는 것이 좋은 출발점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이 역할은 기대할 수 있는 흥미로운 가능성과 함께 매우 재미있다고 격려합니다.

[SK] 그렇다면 바쁜 엄마, 기술 전문가, 최초를 추구하는 여성은 어떻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까요?

[AC] LOL. 어린 자녀가 둘이나 있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요즘은 바쁜 한 주가 끝나면 소파에 누워 넷플릭스에서 무언가를 시청합니다. 언젠가 제가 덜 바빠지면 다시 정기적으로 책을 읽게 될 것 같아요. 저는 좋은 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